Baekse Chor - 백세합창단

"2020년 창단된 백세합창단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충만한 삶의 기쁨을 지닌 60~90대의 110여 명 구성원으로써, 에스토니아 송 페스티벌에 참가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노래를 통해 행복과 기쁨을 전하고자 하는 작은 꿈을 품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이 73세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목소리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모짜르트의 레퀴엠과 같은 어려운 작품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왔습니다. 창단 콘서트, 국가보훈부 승격 기념 음악회, 제43회 한국합창제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훈련과 예술적 표현에 대한 헌신을 보여왔습니다.

 

에스토니아 송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된 기회를 무척이나 기대하며, 우리는 우리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통일의 정신, 문화 교류, 그리고 음악의 보편적 언어를 축하하는 의지를 가져갑니다. 우리는 한국 합창 전통의 풍요로움을 공유하고 이 국제적인 만남에서 오래도록 기억될 순간을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에스토니아 송 페스티벌이 의미하는 세계적 화합에 열정 가득한 백세합창단이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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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ekse-Hapchangdan, established in 2020, is not just a senior choir in South Korea; our music transcends age boundaries, aiming to inspire and resonate with the younger generation. Comprising 110 members ranging from 60 to 90 years old, we seek to bring the joy and hope of life through the medium of music.

 

With an average age of 73, our members showcase powerful and graceful voices, tackling challenging pieces such as Mozart's Requiem with finesse, constantly pushing the boundaries of musical exploration.

 

For the younger audience, our music serves as a conduit for warmth and hope in life, fostering an appreciation and understanding of senior living. By participating in the Estonia Song Festival, we aim to share the beauty of Korean senior choir traditions globally, conveying the enchantment of music to diverse age groups. With open hearts and unwavering enthusiasm, we hope to bring hope and joy to everyone who joins us on this musical journey."